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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상 수상자]‘2020년도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수상자 - 박실경, 전은석, 정용국 씨 - 2020-10-29 19:02:03
장지수 kosron@naver.com

‘2020년도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수상자 선정

- 박실경, 전은석, 정용국 씨 -


▲ 왼쪽부터 박실경, 전은석, 정용국 씨


[장지수기자]

올해 영천시 자랑스런 시민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영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0년 영천시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에 산업경제 부문 박실경 씨(동부동, 82세), 문화?교육?체육 부문 전은석 씨(자양면, 63세), 사회봉사 부문 정용국 씨(동부동, 57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시민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영천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자를 찾아 시상하는 것으로 1996년부터 시작하여 이번까지 총 69명을 배출했다.


박실경 씨는 야사택지개발 조합장으로 동부동 정화위원회 위원, 새마을지도자 동부동 협의회장, 새마을문고중앙회 영천시 지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교통질서 계도, 북안 팔레스 등 불우시설 지원과 도심지 상가 간판세척 등 다양한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은석 씨는 (사)영천아리랑 연구보존회장으로 매해마다 ‘영천아리랑전국경창대회’를 개최하고 2007년부터 9년 동안 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등을 방문하여 노래봉사, 순회공연을 추진해 여러 차례 무료봉사로 지역문화, 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정용국 씨는 영천특전동지회 지회장(현재)으로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했으며 보훈가족을 초청해 오리백숙 100인분 대접과 동부동 경로당 37곳에 수박을 전달 했고 포은초, 중앙초 탁구부에 탁구대 기증과 영천여고 탁구부에 100만원 기탁 등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고 영천시가 밝혔다.


이번 수상자는 11월 중 별도 시상식을 개최해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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