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의 감염확산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영천시청 합동 특별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2주 앞두고 근래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겨울철 재유행 우려)에 따라 학원 및 독서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외에도 영천교육지원청 자체 특별방역점검으로 입시학원 및 독서실과 학원가등 수험생 이용시설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16일까지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또 기본 방역수칙 준수와 수능 3일 전인 14일부터는 수험생 감염 예방을 위해 학원이나 교습소에서 진행되는 대면교습 자제도 권고및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