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단포초등학교(교장 서영진)는 9일 강당에서 김일광작가와 본교 학생 95명이 함께했다.(사진)
이날 김일광 작가는 4시간여 동안 1부(저학년), 2부(고학년)로 나눠 학생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헨젤과 그래텔' '하멜른의 피리부는 사나이' 등 유명 동화를 들여주었다.
또 학생들이 작가의 책을 직접읽고 난 후 질문한 것에 대한 대답과 작품을 통한 느낌을 묻고 답하는 자유토론도 진행됐다.
김일광작가는 포항출신 작가로 2009개정 교육과정 초등학교 3학년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말더듬이 원식이'외에도 '강치야, 독도 강치야', '귀신고래'등 약 30여작품 등이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