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개최된 '2022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사진)
탄소중립 녹색경영대상은 2006년부터 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주관하는 정부포상으로 녹색경영 추진 및 환경에 기여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한다.
영천시는 유기성폐기물 광역에너지화시설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활용해 년간 7천MWh의 전력 생산과 커피박을 축사에 활용하여 생활폐기물 저감 및 축사악취 민원해결이 인정을 받았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환경경영 분야 대표적 정부포상인 녹색경영대상에서 영천시가 표창을 받게 돼 대단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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