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 이하 도교육청)은 코로나로 인한 교육결손 해소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 지속되도록 중장기 지원을 위해 과제 방안 연구를 내년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교육청은 지난 7월 초·중·고 학생들의 교육결손 실태를 분석하고 교육 회복 프로그램을 학교(급)의 여건과 상황을 고려해 단위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추진하도록 전환한 바 있다.
또 9월은 단위 사업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 등을 수렴하고, 우수사례 공유 및 미비 사항 보완해 내년 운영 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지난 18일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학생과 학부모및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만족도및 성취도 변화등 13개 문항을 조사했다.
학교 현장 의견 청취, 정책연구 수행, 정책 만족도 조사, 자체 성과 분석 등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체계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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