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여자중학교(교장 김경숙)은 지난 6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재학생을 대상으로 7회 동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문화체험 프로그램 [YC탐방대]을 운영했다.
문화체험프로그램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경북지역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수학급과 연계하여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으로 제과?제빵 프로그램 운영을 4회기까지 진행하고 5회기는 영화관람, 6회기는 포도 치즈케이크 만들기, 7회기는 승마체험 및 마유비누만들기로 구성돼 진행됐다.
한편 지난 21일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으로 영천119센터 및 영천교육지원청과 합동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생활 속 안전예방 교육으로 화재발생시 대피 요령 및 유의점,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등 위기 상황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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