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농협(조합장 성영근)은 청렴성 및 윤리경영의 성과로 1일 농협중앙회 강당에서 열린 2022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식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돼 수상했다.
농협중앙회 윤리경영대상은 매년 전국 118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청렴성 및 윤리경영 실적을 평가하여 사회적 모범이 되는 농·축협에 주는 상이다.
성영근 조합장은 "평소 직원들이 청렴과 친절을 바탕으로 근면하게 윤리경영을 실천해온 것이 이번 최우수상 수상의 계기가 되었다"면서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 조합장은 지난 2012년 영천농협조합장으로 취임해 지금까지 내리 3선으로 재임 중이다. 앞서 농협중앙회 감사로 재직하면서 지난 2020년 7월 임기 4년의 농협중앙회 이사로 선출되는 등 농업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으로 지난해에는 '대통령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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