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초등학교 취학 예정 아동의 2023학년도 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는 2023년 1월 5일 예비소집을 실시할 예정이나 학교별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이는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학습권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 예비소집은 지난해처럼 학교별 상황에 따라 대면이나 비대면 방식으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보호자는 학교별 안내 사항에 주의하고 취학통지서를 지참해 취학 대상 아동과 함께 반드시 예비소집에 응해야 한다.
한편 2023학년도 초등학교 취학 대상 아동은 만 6세(2016년 출생)아동과 전년도 미취학 아동, 조기입학 신청 아동(만 5세, 2017년 출생)이다.
자녀의 입학연기 또는 조기입학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12월 31일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0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