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30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5교를 대상으로 학교 현장을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을 통한 양성평등 교육을 진행했다.
공연은 최근 스쿨 미투등의 성범죄 증가로 인한 성인지 교육의 필요성과 성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을 위한 것으로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이 있다.
이번 교육은 도내 희망하는 고등학교 경주여고외 4곳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졸업 후 사회 경험에 대해 양성평등의 문화를 정착하도록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이 실시됐다.
또 대구 브리즈컴퍼니에서 'Oh, my dream'제목의 공연으로 남녀가 직장에서 성평등 문제로 감정이 상하던 중 꿈 속에서 만난 사람으로 인해 둘의 성별이 바뀌며 겪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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