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 지난 27일부터 울진 및 삼척 일원에서 생명사랑 업무 담당자 50명 ‘생명사랑 유공교사 교육문화 체험 연수’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7일부터 29일까지(2박 3일) 울진 및 삼척 일원에서 생명사랑 업무 담당자 50명을 대상으로 ‘생명사랑 유공교사 교육문화 체험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연수는 자연탐방 및 체험활동, 공감대 형성 및 상호 지지와 정신건강증진 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업무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생명사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학생들의 극단적 선택이나 자해로 심리적 충격을 겪은 업무 담당 교사의 회복탄력 성과 격려를 통한 치유 증진을 위해 마련된 연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