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겨울방학 동안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학습 격차 해소에 집중하기위해 초등 학습지원 플랫폼 ‘온학교’ 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온학교’는 경북교육청의 초등 온라인 학습지원 플랫폼(유튜브 기반)으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학습할 수 있는 무료 플랫폼으로 매일 저녁 7시에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진행한다.
지난 2일부터 다가오는 20일까지 3주간 특별 과정을 운영된다.
학사 일정과 학생들의 방학 중 생활을 고려해 1월 1주(1월 2일~6일)는 저녁 7시, 2주~3주(1월 9일~20일)는 오전 11시부터 1일 2교시(1교시 25분) 수업을 한다.
또 실시간 수업에 직접 참여하지 못할 경우 원하는 시간에 언제든지 영상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1~2학년은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해 국어, 수학 교과, 한글 읽기, 창의놀이를, 3~6학년은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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