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6일 새해를 맞아 관내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 3곳을 방문해 격려했다.
동부동 수제돈가스 '파파돈마마커피', 행복점포 1호점 '토끼빵야', 셀프 스튜디오 사진관 '스튜디오 1225' 세 곳.
市는 청년창업가를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해 사업화자금, 정착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기존 청년창업가의 사업장 임차료 지원으로 안정적 창업이 지속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권기한 의원은 영천시의회 제22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천시의 청년 지원사업들이 정말 청년들을 위하는 것인지 아니면 기업들을 위한 지원 책인지 의문이 간다"고 지적하고 영천시의 청년일자리정책의 근본적 변화를 주문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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