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도서관은 겨울방학 기간인 2개월(1~2월)간 독서확산을 위해 지역 초·중등생 120명을 대상으로 2개반의 독서교실을 운영한다.<바로가기>
초등반은 동시쓰기, 떡 만들기등으로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겨울독서교실’와 책 내용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옮겨보는 ‘내 손안의 교과서’ 강의다.
중등반(예비중학생포함) 은 ‘토론의 왕’ 강의 작가(유윤한 작가)와 함께 배우는 ‘과학책 영어로 읽기’로 과학개념을 원서로 독해하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경북도서관은 이번 독서교실은 학생들의 독서 거부감을 없애고, 올바른 독서방법 습득과 습관 형성을 위해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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