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새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전자금의 대출금리를 지원한다.
이차보전 폭은 지난해 3%를 금년부터는 4%로 확대 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무역업 등 중소기업으로 14개 협력은행에 대출심사를 거쳐 일반 업체 최대 3억 원, 경상북도 우대업체 최대 5억 원, 영천시 우대업체 6억 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며, 1년간 대출이자의 4%를 보전한다
또 시 자체 우대업체 조건(6억원)의 경우 ‘지역인력채용 우수기업’은 근로자 10인 이하 사업장으로 확대하고, ‘인구늘리기 참여기업’의 우대정책은 지속 시행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영천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투자지원/기업지원 자료실에서 융자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영천시 기업유치과(☎054-330-6034) 방문 및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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