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교육공무직 노무관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공무직 분야 강사 자원을 선발해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 현장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교육공무직이 법규·판례·고용노동부 행정해석 및 단체협약 등 산재해 있는 각종 기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해야 업무의 어려움을 노무관리 전문 강사를 양성해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함이다.
희망자를 선발해 근로계약 체결, 복무 관리, 임금 지급 등을 정기적인 교육과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교육공무직 분야 교육 시에 강사 지원,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길라잡이 제작 참여, 노무관리 컨설팅 참여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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