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지난 11월9일 청솔·창신아파트 가까이서 개업한 '드림식자재마트(이사 조유래)'가 개업 23일만인 2일 "이웃주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싶다"며 동부동(동장 박도현)을 찾아 백미 50포를 기증했다.
조 이사는 이날 동부동장에게 "지역 주민들의 사랑과 정에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조금이나만 이웃과 함께 하고싶어 기탁을 하게 되었다" 고 말하고 "동부동의 일원으로 지역의기부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항상 이웃과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드림식자재마트는 지난11월9일 창신아파트와 청솔아파트 입구에 처음 둥지를 틀고 지역민과 더불어 착한 유통업계로 발돋움하고자 첫 발을 내 딛었다.
박 동장은 "먼저 동부동에 오신것을 환영하며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기부행사에 참여하신 뜻을 깊이새겨 앞으로도 사랑과 정이 넘치는 행복한 동부동을 만드는데 더욱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동부 동장은 이날 기탁받은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가정에 전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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