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도내 502개 초등학교, 5만4326명의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초등학생들의 학교생활 안전망 구축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취약계층 자녀 및 저학년 등 안전에 취약한 학생들을 우선 지원한다.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학생들에게 지급된 전용 단말기를 통해 자녀가 학교에 안전하게 등·하교했는지를 학부모에게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4만8876명보다 5450명 증가한 5만4326명의 학생에게 지원해 안전에 신경 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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