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초등학생-성장판 자극 ‘바나나차차’ 음악 활용

조리종사자-안전사고 예방 트로트 몸풀기 동작

▲ <사진 =경북교육청제공> 초등학생용 영상(왼쪽)과 조리 작업전 종사자용(오른쪽) 체조 영상 사진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0일  초등학생용과 조리종사자용 체조 영상을 개발해 보급한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소통협력관과 체육건강과가 협업해 경북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 ‘맛쿨멋쿨’과 ‘경북교육청 학교급식TV’를 통해 공개된다.

교육청은 이번 체조 영상이 학생들의 건강관리 강화와 수업 활용에 도움이 될것을 기대하고 조리종사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실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했다.

보급되는 초등학생용은 초등 체육교사연구회(문충초 권기범, 포항중앙초 황윤섭선생님)가 성장판을 자극하는 동작들로 구성하고 신나는 동요 ‘바나나차차’ 음악에 맞췄다. [바로가기]

또 일병 장금이용 조리종사자용은 트로트 ‘파트너’에 맞춰 중등 체육교사연구회(상주여자중 김태희선생님)가 안전사고 예방과 조리작업 전 몸을 풀기 위한 동작으로 구성됐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