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20일부터 한 달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 존) 표지판 정비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 존)은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 제5조에 따라 학교와 학교경계선으로 직선 200m범위 안 구역을 설정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어린이 식품 판매환경을 조성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이다.
이에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어린이와 일반 시민이 설정된 표지판을 보고 알수 있도록 하며 구역 안에서는 어린이가 먹는 식품이 관리된다.
또 어린이 영양균형을 위해 학교나 우수판매업소는 고열량, 저영양 식품, 고카페인 함유 식품 등을 판매 금지한다.
市는 19곳을 대상으로 관할 교육장과 협의후 표지판의 상태를 점검해 교체·보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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