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뉴스타 수출포도작목반(반장 신길호)이 프리미엄 샤인머스켓 3.6t을 대만으로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뉴스타 수출포도작목반은 샤인머스켓 수출을 위해 조직돼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도 조성했다.
작목반은 지난해 10월 수확한 샤인머스켓을 5~6개월간 특수 방식으로 저장해 지난달 24일 대만으로 수출했다.
수출된 상품은 최근 kg당 1만7500원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6300만 원 상당이다.
작목반은 대만이 영천 샤인머스켓의 인지도가 높고 소비자의 기호에 맞춘 철저한 품질관리 등 전략적 접근이 필요한 시장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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