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4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에 참여할 7개면에 해당하는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34억 원의 사업비를 총 321개소 대상지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신재생에너지등의 발전설비를 설치 지원할 예정이다.
市는 앞서 참여업체를 모집, 컨소시엄 선정을 완료했다.
또 내달 1일부터 6월 7일까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의 접수를 받아 6월 중 사업신청을 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 지역은 화산면, 화북면, 화남면, 자양면, 임고면, 고경면, 북안면으로 7개 면지역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란 2종 이상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동시에 설치하는 에너지원 융합사업, 다양한 종류의 건축물을 대상으로 설비를 설치할 수 있는 구역복합 지원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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