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 보건소(소장 박선희)는 청구하이츠 경로당과 청호아파트 경로당에서 각 15명씩을 대상으로 총 30명에게 허약노인 낙상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고 지난 3일 전했다.
프로그램은 지난 2일부터 이달 25일까지 주2회로 진행되며 간호사, 운동지도자, 작업치료사 등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팀이 방문 건강 관리 사업 서비스에 등록된 허약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낙상예방 힐링 체조와 신체활동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치매안심센터와 구강보건센터와 연계해 생활 안전 수칙에 대한 내용과 올바른 건강관리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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