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팔공산의 국립공원 승격 응원 대회 및 토론회를 위해 지난 2일 서울 글래드호텔에 참석했다.
이날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에서 추진하는 행사로 8개 기관( 대구시, 환경부, 대구시 동구, 경상북도, 경산시, 군위군, 칠곡군, 국립공원공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내용은 팔공산에 대한 국립공원 승격과 승격 이후 체계적인 공원관리 업무 수행, 지속가능한 탐방 서비스 제공하는 공원사업, 지속이용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시행 등이다.
설동수 부시장은 "여러가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질 높은 편의시설과 인프라 구축이 가능해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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