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영천·금호·영천중앙·영천목화·서영천·동영천로타리 6개클럽, 대표 구본근)회장 및 회원들은 22일 오후2시부터 서부동(교촌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가정에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쌀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국제로타리 3630지구 8지역 지구보조금사업'으로 2010년부터 영천지역 6개 로타리클럽이 매년마다 지역의 독거노인 및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이 연탄과 쌀을 직접 각 가정에게 배달하며, 로타리정신인 ‘초아의 봉사’ 실천 일환이다.

8지역 구 대표는 “바쁜시간 함께해준 6개 클럽 회장 및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여러분들의 마음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봉사에 동참한 서부동 정명희 동장은 “이렇게 서부동 주민을 위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나눔행사를 함께한 로타리안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