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지난 3일 노계문학관에서 '노계 박인로 전국 시 낭송 대회(본선)‘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전국 일반 및 대학생을 참가 대상으로 모집했다.
이번 대회 주최·주관은 사)한국문인협회 영천지부다.
예선에 총 134명이 신청해 이 중 서류 심사를 거쳐 30명이 본선 대회에 진출해 권예성 씨가 한용운의 ‘오셔요’를 낭송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하기태 영천시의장과 우애자 부의장이 참여해 수상자에 대한 수상식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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