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교육지원청(교육장 주원영)은 지난 10일 영천 충혼탑 및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일원에서 “6.25 전쟁 정전 70주년, 평화로 미래로 호국길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남부권역 교육지원청(경주, 경산, 군위, 청도) 각 지역의 학생, 학부모,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호국길 걷기 행사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특별히 열린 행사로 영천교육지원청 주관이다.

참가자들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호국 보훈의 마음을 다지고 으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 전적비, 영천 승전비 등에서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나라 사랑의 마음을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