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재경 영천시향우회(회장 김희태) 제22대 회장단 40여 명은 지난 7~8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소노팰리체 비발디파크 홍천 빌리지에서 워크숍을 갖고 회원 상호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다.
워크숍 첫날에는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 생가터를 방문하고 둘째 날에는 속초로 이동해 영랑호에서 본격적인 워크숍 화합·힐링 시간을 가졌다.
이번 7월 초 워크숍은 휴가철을 피해 선제적으로 실시한 행사로 많은 임원이 동참해 단합의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워크숍 중에 영천중 27회 김병진 신부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작은 형제의 집)를 방문해 400만 원(김희태 회장 200만 원, 회장단 200만 원)의 전달하는 따뜻함도 보였다.
김희태 재경 영천시향우회장은 "앞으로 향우회 발전을 위한 이같은 친교·화합 차원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만들어 가겠다"라고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