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 의원연구모임,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연구」
예산 1500만 원-우애자·이영기·이영우
연구 용역 결과, 의정 정책 밑그림 활용
[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의회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의원연구모임」(대표 우애자 의원)은 26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영천시 교통행정과, 인구교육과 등 관련 부서 직원과 연구 용역사 등 1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사진)
이날 중간보고는 지난 6월 8일 착수보고회 후 한 달 20일 만으로 그동안의 용역 추진사항, 지난 착수보고회 후 경과, 우수 정책 사례 등을 반영한 초등학교 통학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연구는 올해 9월까지 정책개발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조례안 제·개정 등 하반기 의정활동에 반영할 예정이다.
「영천시 통학 지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의원연구모임」은 우애자 의원이 대표로 이영기·이영우 의원 3명으로 연구용역비는 1500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의원연구모임은 2020년부터 지방의회 의원들도 지역발전을 위한 연구모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행안부 규정에 따라 1인당 500만 원을 한도로 예산을 지원하며, 의원 1명이 2개 모임에 가입할 수 있다.
우애자 의원은 "연구 용역 결과를 향후 영천시 학생 통학 편의를 고려한 지원 정책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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