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와 과일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용)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열 계획이었던 ‘제22회 영천과일축제’를 잠정 연기하기로 7일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오는 10일에 영남권에 ‘카눈’이 북상할 것으로 예고된 것으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것이다.
영천시 홈페이지, 시청오거리 전광판 등을 통해 축제 연기 안내를 공지하고, 향후 축제추진위원회를 거쳐 개최일을 다시 결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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