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박한우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가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대한 대한민국 근·현대사 바로 알기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구미시 박정희 대통령 역사자료관(관장 정명의)은 이같은 목적으로 이달 말까지 초등학교 4개교, 지역아동센터 22개소를 대상으로 역사 자료관을 포함해 박정희 생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자료관에서는 박정희 유품과 대한민국 산업화 과정이 담긴 전시물 등을 관람·체험하고, 박정희 생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이 대한민국 산업에 미친 업적에 대해 공부한다.
또 체험으로는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새긴 종이 모형과 의전차량 만들기, 박 대통령 휘호 탁본 체험 등으로 아동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역사자료관은 "현재까지 총 18개소 522명(초등학교 4개교 177명, 지역아동센터 14개소 345명)이 참여했다."라면서 오는 9월부터는 중학생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명자 역사 자료관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 탐방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대한민국 산업화 과정 등 근현대사를 배우는 기회가 돼 창조적이고 미래 지향적 사고를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1134○ 2012 육군원사 전역
○ 2012 보국훈장 광복장 수훈
○ 2014 무공수훈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6 6.25참전유공자회 영천시지회 사무국장
○ 2018 (사)노계박인로기념사업회 재무이사
○ 2021 도서출판 도계문화사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