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립도서관은 지난 9일부터 18일까지 (주2회, 수·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학기 메이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메이커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으로 전국 도서관 중 10곳만을 선정해 신기술과 독서활동이 융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 교육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 파견 및 재료 일체를 지원받아 진행된다.
교육은 3D 펜’으로 책 속 캐릭터 만들기, 엔트리’ 사용법을 익히고 초등1~2학년에게는 메이키메이키 교구, 3~6학년 학생에게는 아두이노 교구를 활용한 독후 활동이 진행됐다.
도서관은 이후 10월에 메이커 프로그램 개강을 준비하고 도서관의 역할과 소통을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1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