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는 이달 24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888가구 대상으로 2023년 경상북도 및 영천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경상북도 주관으로 영천시가 실시하며 1997년 이후 매년 실시되고 있다.
시는 15명의 전문조사원을 채용해 직접 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를 진행하며 인터넷조사도 병행해 조사 참여율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 내용은 가구와 가족,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11개 부문 47개 문항이며 각 분야에 대한 만족도 및 시민들의 주관적인 의식 등 사회적 관심사에 관한 것이다.
본 조사 결과는 내년 12월경에 공표할 예정이며 사회 변화 예측 및 지역정책 방향 제시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