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김효정 기자]
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은 고급육 생산을 위해 23일 농업기술센타 대강당에서 브랜드 참여농가 150여 명을 대상으로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초음파기술연구소 정재경 박사의 '우리나라 한우산업 발전 방향 및 고급육 생산을 위한 사양관리 기술교육' 특강과 브랜드 사업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영천별빛한우 브랜드 참여농가는 342호 1만5967두이며, 1등급 이상의 영천별빛한우 브랜드우가 매년 1천여 두씩 도축 생산돼 최근 3년간 1++ 출현율이 40% 이상을 기록했다.
영천별빛한우를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가 영천와인페스타와 연계해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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