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에서 '안전상비의약품 약국 외 판매 제도 등록기준 완화'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에는 지역민 47건, 타 지자체 주민 13건 등 모두 60건으로 분야별로는 △국민복지 21건 △일상생활 14건 △취업·일자리 3건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3건 △신산업분야 1건 등이다. 의 아이디어 제안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우수작은 △귀농인 주소지 확대 개선 △임업 후계자 요건에 나이 제한 규정 삭제 2건, 장려상은 △민원처리시스템에서도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 즉시 발급 △차량 신호등 녹색불 잔여 시간 표시 △유족 병적증명서 발급 간소화 3건이 선정됐다.

이번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에는 지역민 47건, 타 지자체 주민 13건 등 모두 60건으로 분야별로는 △국민복지 21건 △일상생활 14건 △취업·일자리 3건 △자영업자·소상공인 지원 3건 △신산업분야 1건 등이다. 의 아이디어 제안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천시는 제안 아이디어 중 시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은 관련 부서 협의로 개선책을 마련하고 정부 법령 개선 등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규제개혁 신문고 등)에 건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