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정직·질서·창조 이념의 경북 영천 지역 자율방범대가 예방치안 활성화를 위해 '안전한 나라 만들기' 선도적 역할을 위한 다짐 결의 대회를 열었다.
영천자율벙범연합대(대장 최봉환)는 22일 경북 영천 영어타운 대운동장에서 「2023 한마음 다짐 대회」를 개최하고 ▷확고한 사명감 ▷헌신적 희생(봉사) ▷적극 순찰 ▷학교폭력 추방 ▷사랑·상담·헌신 등 5개 항의 결의를 다졌다.
이날 다짐 대회에 앞서 연합 대는 최기문 영천시장에 명예 대장패를 전달하고 지역 자율 방범 활동에 기여한 대원들에 대한 이만희 국회의원,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의회 의장으로부터 표창 및 감사장 수여식이 있었다.
다짐 대회에는 정석열 사무국장 사회로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의회 의장, 이창록 영천경찰서장, 자율방범 도 연합회 나문식 회장, 지역 각 시·도 의원, 방범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를 주최/주관한 최봉환 영천 자율 방범 연합 대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최기문 시장, 하기태 의장 각 시의원에 "영천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마련 협조"에 감사를 전하고 또 이춘우·윤승오 지역 경북도의원에게는 "경북도의 지원 예산 협조에 감사하다"라는 인사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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