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지난 15일 경상북도에서 주최한 2023년 FTA 기금 사업 및 과수 분야 도비 사업 시군 관계자 회의 및 ’23년 과수산업 육성 시책 평가 시상식에서 22개 시·군 중 도내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진)
앞서 영천시는 2019년 최우수, 2020년 우수, 2021년 최우수, 2022년 우수상에 이어 5년 연속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농업 경쟁력 제고와 과수산업 육성 시책 운영 효율성 향상을 위해 △과수 분야 국·도비 예산 집행 실적 △시군 과수 분야 차별화된 자체 사업 및 특수시책 △공모사업 선정 및 신규사업 발굴·추진 △과수산업 육성 시책 추진 노력 △지자체 관심도 등 5개 분야 8개 지표를 심사한 결과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영천시 과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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