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가 올해 경북도 식량 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
시는 21일 올해 경상북도 식량 시책 평가는 △쌀 적정 생산 △식량 산업 육성 △국비 확보 노력 △특수시책 △사업비 불용 규모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평가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시는 2014년과 2015년 ‘우수상’, 2016년 ‘최우수’, 2017년 ‘우수’, 2018년·2019년 ‘대상’, 2021년과 2022년 ‘우수’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상으로 2020년을 제외한 9년 연속 시상대에 올라 도내 식량 선도 도시에 올랐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쌀 적정 생산을 위한 벼 재배면적 감축, 농기계 지원과 토양개량제 공급, 농기계 임대 사업 등 13개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또 쌀 소비 부진에 대응해 벼 재배면적 감축을 위해 논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 시비 2억 5천만 원을 편성하며 벼 재배면적 164.3ha 감축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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