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최용철 기자] 새해 들어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탁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자 영천시장학회 김영석 이사장은 "우리 시민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아름답다"며 "진정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영천시장학회 이사장)은 지난 년말에 이어 새해 3일부터 지속해서 장학금 기탁행렬이 줄을 잇자 “아름다운 마음이 넘치는 우리 영천시민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뿌듯하며, 더 큰 마음으로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에 매진하겠다.”며 이 같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3일에는 영천상공회의소가 신년인사회를 가지면서 1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4일에는 금호농가주부모인 과 동부동통장협의회 등이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새해들어 쉼없는 기부행열이 이어졌다.
이어 10일 부터는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춘자)가 200만원, 한신 더 휴 입주예정자 협의회 1147만원, 승원친환경(대표 정광원) 1000만원, 보강 딤엠에스(대표 한주환) 200만원, 영천포도아가씨 자매(이주영, 은주 자매)가 100만원씩 각각 영천시장학회에 장하금을 기탁했다.<아래 인증사진>
영천시장학회 관계자는 이 같은 기탁분위기라면 2016년 장학금 200억 목표달성의 기쁨을 넘어 곧 300억원 모금도 무난할 것 같다면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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