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이 새해 벽두부터 시정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최 시장은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시장실에서 3일간 신임부서장 22명을 대상으로 주요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기재부 예타 통과 후 후속 실무 현안을 챙기고, TK 통합 신공항, 대구 군부대 유치, 정부와 도정에 따른 대응 전략 모색을 위해서다.
또 지난 1일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신속히 현황을 파악해 생활 속 시민 불편 사항 해결에도 촛점을 맞출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 시장은 신임 부서장과의 업무보고에 주무 담당까지 참석시켜 악취 저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민원 서비스 향상을 함께 도모한다.
이번 신임부서장 업무보고에서 최 시장은 “도 및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시정 현안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시민과 열린 소통으로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하여 신속한 해결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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