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16일 금호읍을 시작으로 지역 이달 말까지 16개 읍면동을 돌며 새해 업무보고를 받는다.고 시가 밝혔다.
16일 첫날 ▲금호읍(오전)과 화산면(오후)을 선두로 ▲18일 북안면, 완산동 ▲19일 대창면, 남부동 ▲22일 화북면, 임고면 ▲23일 화남면, 고경면 ▲24일 신녕면, 자양면 ▲26일 동부동, 서부동 ▲29일 청통면, 중앙동에서 각각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진행된다.
최 시장은 이번 순회에서 각 주민 대표를 참석시켜 시정계획을 공유하고 주민들로부터 의견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새해 인사와 덕담도 주고받는다.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사전 검토를 거쳐 이날 담당 부서장이 설명하고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최 시장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연장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와 관련해서는 관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시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룬 업적"임을 강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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