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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 뉴스타수출포도작목반 올해 샤인 머스캣 첫 홍콩 수출 3.6톤 - 2018년부터 총 30여 톤 수출길 유지...회원 20여 명 9900㎡ 샤인멋켓 재배
  • 기사등록 2024-01-29 17:42:30
  • 수정 2024-01-29 19: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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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 (사진/영천시 농옵기술센터 기술지원과)


영천시 금호읍 뉴스타포도작목반(반장 신길호)이 올해 첫 포도(샤인 머스캣) 수출길을 열었다.


29일 작목반에 따르면 이날 작목반 재배 샤인 머스캣 3.6톤(6000만원 상당)을 경기무역을 통해 홍콩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사진)


뉴스타 작목반은 2018년 창립해 20명의 회원 농가가 9900㎡(약 3만평) 규모의 포도(샤인 머스캣)를 재배하고 있다.


이들 농가는 고품질 샤인 머스캣 수출을 위해 '프리미엄 농산물 수출단지'를 결성(조성)한 후 그동안 꾸준하게 포도 수출길을 열어왔다.


앞서 작목반은 한국포토유통센터 산하 영남 거점 작목반으로 그동안 개별적 농가에서 지속해서 홍콩으로 30여 톤의 샤인머스캣을 수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길호 반장은 “점점 치열해지는 국제 샤인 머스캣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품질관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선별에 특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샤인 머스캣 생산과 수출로 국내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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