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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수첩] 최기문 영천시장 전 선대본부장 안종학,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 - 시민 갈라치기 이만희-최기문 누구?..."재선 성공 후 시민이 원하면 국힘 입…
  • 기사등록 2024-02-09 20:45:26
  • 수정 2024-02-10 19: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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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본 기사는 일부 내용 추가 및 자료 재구성을 하였습니다. 3024-02-10 17:35)

시민 갈라치기 주범 이만희-최기문 누구?

무소속 시장에게 국힘 입당 권유한 이만희

입당 권유 들어본 적 없다는 무소속 최 시장

"시민이 원하면 재선 성공 후 국힘 입당 약속"한 무소속 최기문 시장은 뭐했나?

"이만희 시민화합 저해했다" 안종학 기자회견-

이만희 공천X후 시민 화합시킬 유능 후보 공천 하라!

"시민화합 저해 나쁜 정치 몰아내겠다"는 K 후보

K 후보 전 선거대책본부장 맡았던 안종학-

알고보니 최기문 선대본부장도 두 번 역임


▲ 영천투데이 장지수 기자


「적반하장(賊反荷杖)도 유분수」라는 말을 풀어헤치면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더 확장하면 자신이 잘못해 놓고 오히려 다른 사람을 꾸짖거나 죄를 뒤집어씌우는 것으로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도의마저 저버렸다는 비판의 의미다.


바로 무소속 최기문 영천시장 선거에 두 번의 선거대책본부장과 현재 22대 국회의원 선거 K 예비후보의 선거대책본부장을 한 차례 역임한 안종학 현 영천시의회 의정동우회 회장의 8일 기자회견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단도직입적으로 이만희를 흔들어 이득 보려는 공작 기자회견 의혹이 짙어도 너무 짙다.


▲ 지난 8일 영천시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중앙당에 이만희 의원 공천 배제 건의 문건과 관련해 지난 1월 23일 이를 게제한 지역 한 주간신문사가 지난 2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되자 동 건의문과 관련해 다시 이 의원의 공천배제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안종학(왼쪽) 전 무소속 최기문 시장 선대본부장과 권영성 전 영천시의회 의장 (사진=장지수 기자)


이날 안 회장의 기자회견은 권영성 전 영천시의회 의장 및 이창식 전 의원과 함께 지역 23명의 원로 서명으로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이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후보(현 최기문 영천시장)에게 두 번이나 시장 자리를 빼앗겨 결국 무소속 현 시장과 화합하지 못한 이유로 지역발전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는 내용으로 "무능한 이만희 의원 공천 배제 건의문(이하 건의문)을 국힘 공관위원장과 비대위원장, 사무총장 등 핵심 당직자에게 우편으로 전달했다"며 그 사유를 폭로하는 자리였다.


기자회견 주 내용은 "이만희 의원이 공천한 국민의힘 후보가 무소속 최기문 후보에 두 번이나 시장 자리를 빼앗겼다. 이 의원의 무능력으로 현 시장을 국힘으로 입당시키지 못하고 그 갈등으로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라는 내용이다.


또 안 회장은 "영천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재선 의원이 4명이나 있는데도 (하기태) 초선 의원을 의장으로 만들고 공무원에 대한 갑질로 공무원 노조가 반발해 민심을 흐트리며, 이 의원과 최 시장과의 반복적 갈등으로 시민 분열이 되고 있고, 중앙당에 올라간 건의문을 지역 신문(주간)에 보도한 기자 및 신문사를 고발했다"라며 무능력한 이 의원을 국민의힘 중앙당이 공천을 배제하라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안 회장은 "유능하고 (시민) 화합시킬 후보 공천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건의문은 지역 단체와 영천-청도 바른정치시민포럼 명의로 한 주간신문에 게재됐다. 현재 신문 일부는 회수되고 경북경찰청과 언론중재위원회 및 선관위에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돼 수사(조사) 중이다.


이날 기자회견은 이 건의문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이기도 했지만, 해당 건의문을 게재해 허위사실 유포로 고발된 신문사를 안종학 회장이 "자신도 돕고 있지만 기자들에게도 이 주간 신문사를 도와달라"고 당부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안 회장에게 묻는다. 지역 국민의힘 이만희 의원과 무소속 최기문 시장의 불협이 누구 때문인가? 그리고 국회의원 예비후보 중 무소속 최 시장과 화합할 유능한 후보가 누구인가?


"이만희 의원 공천 배제 건의문을 중앙당에 보낸 지역 노(老)선배님들의 결기에 몸둘바를 모르겠다. 민생을 외면하고 시민화합을 저해하는 나쁜 정치를 몰아내는데 제가 앞장서겠습니다"라며 선거운동 정보 웹 발신을 한 그 K 예비후보인가!(K 예비후보 웹발신 내역 참조)


▲ 제 22대 총선 K 예비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지난 3일 웹발신으로 보낸 문건. 안종학 회장은 지난 선거에서 K 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안 회장이 지적하는 `시민화합 저해, 이만희 국회의원 공천 배제하라`는 내용과 거의 동일하다. (사진=K 예비후보 웹발신 캡쳐)


앞서 최 시장의 두 번 당선은 누가 만들었는가! 바로 안 의장이 최 시장 선대본부장 두 번으로 이룩한 업적이라 하지 않았는가! 그리고 K 예비후보의 전 선대본부장도 역임하지 않았는가! 자신들이 무소속 최 시장을 당선시키기 위해 온갖 역량을 발휘한 결과를 놓고 이만희 의원이 두 번씩이나 무소속 최 후보에게 시장 자리를 빼앗겨 시민화합이 되지않고 있다는 지적은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시장과 국회의원이 같은 당이 아니라서 지역발전이 저해된다면 왜? 왜? 왜? 공정한 경선을 통해 선출된 지난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하지 않고 무소속 (최기문) 후보 선대위 핵심 관계자로 참여해 국민의힘 후보 낙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는지 반문한다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최 시장이 두 번 당선된 예를 살펴보자! 2018년 무소속 최 시장의 첫 당선 때는 한창 선거유세 중 국민의힘 후보의 미투사건이 터지면서 최 시장은 행운을 얻었다. 무소속(최기문) 후보가 45.6%, 국민의힘 후보가 34.6%로 당락이 결정됐다.


최 시장은 당선 직후 임기 시작과 함께 영천시청 문을 처음 나서면서 가장 먼저 미투사건을 터뜨린 신문사를 최 우선으로 방문했다. 미투 사건을 터뜨려 얼마나 고마웠던가를 짐작할 대목이다. 그런데 지금은 그 언론사를 보도자료도 제공하지 않으며 6년째 탄압하고있지 않는가!


두 번째 재선은 더불어민주당의 도움으로 성공했다는 일각의 평가를 잊었는가 숨기는가! 당시 민주당 비례후보를 무소속 최 시장이 추천했다는 민주당 경북도당 후보 공천 재심신청서에 잘 나타나 있다.


해당 문서에는 최 시장이 (민주당) 비례후보를 추천하면 민주당은 영천시장 후보를 내지않고 무소속 최 시장을 돕기로 한다"라는 내용이 적혀있다. 실제 그대로 진행됐다. 지역 민주당은 시장 후보를 내지않았고 무소속 최 시장은 53.4%(국민의힘 43.8%)로 재선에 성공했다. 민주당 표가 모두 무소속 최기문 시장에게로 쏠린 덕분이다. (본지 입수 아래 재심신청서)


▲ 2022년 6.4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역 비례대표 신청 당원에 의해 민주당 경북도당에 제시된 이의 신청서 (사진=제보자 제공)


이만희 의원과 무소속 최기문 시장이 하나되지 못해 시민 화합의 저해요소가 된 원인을 살펴보자!


이만희 의원은 무소속 최 시장의 첫 당선 이후 "최 시장에게 4~5차례 국민의힘 입당 권유를 했다"고 공식화 했다. 그런데 최 시장은 지난 재선 선거 언론 공개토론방송에서 "이 의원의 이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했다. 둘 중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그리고는 그 자리에서 최 시장은 "자신이 재선에 성공하고 시민이 원하면 스스로 국민의힘에 입당하겠다"라고 선언했다. 지금까지 뭘 했는가! 입당 거절은 무소속 최 시장이 아닌가? 처음부터 입당할 의사도 없으면서 시민들을 속이는 거짓 약속을 했단 말인가!


이 의원의 중재력 무능보다 최 시장의 화합하지 못할 이유가 더 먼저일 것 같다. 그런데 이 의원이 두 번이나 무소속에게 시장을 빼앗겨 시민까지 분열하고 있다는 주장은 무소속 최 시장 선대본부장을 두 번이나 역임한 안 회장이 할 말은 아니다.


하기태 의장의 '갑질 의혹' 문제도 그렇다. 하 의장은 다음 최기문 시장 3선 도전에 대응할 국민의힘 영천 시장 후보의 하마평에 올라 있다. 그런데 느닷 없이 공무원노조에 의해 갑질 의혹에 휘말렸다. 지역에선 그 노조의 배후에 무소속 최 시장이 있다는 풍문이 발없이 떠돌고 있다.


또 안 회장은 하 의장 갑질 의혹과 관련해 하 의장 비판 현수막을 게첨하기 위해 긴급 의정동우회 회의를 소집한 바 있다. 그러나 본 기자가 하 의장의 소명도 받지않고 후배 의원을 비판한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에 "후일 하 의장으로부터 소명을 들어보니 본 기자의 말이 맞다"라며 오히려 하 의장을 도와주기로 했다고 전하지 않았던가!


그런데 이날 기자회견에서 하 의장을 돕겠다는 당초 의지는 온데간데 없고 느닷없이 또 갑질 의혹문제를 사실화하면서 지역 발전의 걸림돌로 또 시민 화합의 저해 요소로 비판하는 것은 이치에도 맞지 않다.


무소속 최기문 시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못하는 이유는 이 의원 때문이 아닌 다른 데 있다고 본다. 최 시장 스스로가 "재선에 성공하고 시민이 원하면 국민의힘으로 입당하겠다"라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누가 판단해도 한마디로 입당할 의사가 처음부터 없었기 때문으로 풀이되는 부분이다.


▲ 최기문 현 영천시장


최 시장은 과거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 대통령실 치안비서관으로 파견 근무 후 경찰청 차장을 거쳐 노무현 참여정부에서 대한민국 경찰청장으로 임명됐다.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었다.


최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에 세번을 낙선하고 2018년 지방선거에 시장선거로 갈아탔다. 첫 시장 당선 후 2019년 1월 첫 공무원(직원) 정례회(600여 명 참석)에 민주당 지방정부위 김두관 상임위원장을 불러 영천 시민회관에서 특강을 실시했다.


또 같은 해 5월 13일 영천 시민회관에서 6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은 이른바 '민주당 쩐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의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를 불러 공직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그 외에도 전남 화순 출신 민주당 강운태 전 광주시장, 허성관 노무현정부 첫 내각인 전 해양수산부장관 등 다수의 민주당 출신 정치인들을 대거 초청해 강의료를 지불하는 특강을 실시했다.


이 뿐이 아니다. 최 시장은 문재인 정부에서 자신의 첫 취임해인 2018년 제1 야당인 황교안 당시 한국당 대표의 영천방문 때 시간이 없었다는 어설픈 핑계로 패싱하더니 국회 국비확보를 위해서도 국토부 예산가방을 들고 보건복지위 민주당 최정윤·권칠성 의원을 만나 논의하면서도 지역 의원인 이만희를 의도적으로 패싱했다.


특히 2021년 국립영천호국원 입구 영천시 시설물인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영천전투호국기념관 마당에 「자유의 학도병상 설치」 신청서를 받은 후 이를 거절하기 위해 위법 심사(공공조형물 심이위원회의)를 헀다가 들통나자 심의 위원까지 민주당 사람으로 추가 변경해 결국 부결시키고 더 나아가 자유의 학도병상 신청 반려 공문에 당시 "현 문재인 대통령을 비방하기 때문에 학도병상 설치 취지에 적합하지 않아 부결됨"을 명분으로 삼지 않았던가! (영천시복지행정과 12349 호 공공조형물 설치 이의신청에 대한 재심의 결과 통보)


때문에 당시 최 시장의 정치 행보가 왼쪽으로 기우는것 아니냐는 언론 지적을 받은 바 있다. 한 마디로 문재인 정부 눈치를 깊게 느끼고 있다라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실체없는 '소득주도 성장', 집값 폭등과 조국 옹호 등 문 정권에 실망한 민심에 민주당이 대권을 빼앗긴 지금도 그러한가?


이런데도 최 시장이 이 의원과의 거리를 둔 책임을 이 의원의 중재 무능력으로 치부하고, 그 결과로 시민이 화합하지 못한다며 마치 자신이 국민의힘 소속 당원인것 처럼 '억울하니 이만희의 공천을 배제하라'는 기자 회견은 어불성설이다. 국민의힘 소속 이 의원과 의도적 거리를 둔 무소속 최 시장의 귀책 사유에 대해서는 한 번이라도 따져 봤는지 묻고싶다.


이만희 의원 공천 배제 건의문 노출 배경도 관심이다. 해당 건의문은 지난 1월 23일 지역 주간신문에 앞서 게제됐다. 지난 3일에는 K 예비후보가 웹발신으로 이 사실을 지역 유권자들에게 발송했다(위 K 예비후보 웹발신 캡쳐) 그리고 5~6일 주간 신문사가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되자 8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해당 주간신문 돕기와 K 예비후보의 약속(민생을 외면하고 시민화합을 저해하는 나쁜 정치를 몰아내겠다)을 합리화라도 하듯 국힘 중앙당에 이 의원의 공천을 배제하고 "지역을 화합시킬 유능한 후보의 공천"을 요구한 자체가 의심스럽기 짝이 없다.


결론은 이만희 의원의 일부 지역 여론이 부정적인 것은 일부 사실이다. 그래도 문재인 정권 하에서 선전한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지역 72%의 지지율을 얻어 시의원 비례대표 2석을 모두 차지했다.


지역에 두 번 지자체장을 빼앗긴 것 외에 이 의원은 별 다른 리스크가 없는데, 이것 만으로 공천 배제의 근거로 삼는 안 회장은 과연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을 만한 인물인지 자신을 뒤돌아 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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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견(총 11 개)
  • guest2024-02-15 06:03:53

    김선수 오야 니똥굴따
    마이 처 무가라  아주 야비한 인간 말쫑이네
    오야 내가 저 주꾸마 ㅎ ㅎ

  • guest2024-02-13 20:16:51

    영천쓰레기 내가치워줘야 할것같네

  • guest2024-02-12 17:46:24

    이영우 맞다. 내가 유권자였으면 너같이 수준저하자에게 표를 줬겠나? 시의원이면 정치인답게 처신해라. 네전화번호는 시의회 홈페이지 들어가면 알껀데 뭐할라고 가르쳐주나? 왜 전화하면 욕지꺼리 퍼부우려고? 에라이~

  • guest2024-02-12 10:43:27

    김선수  니는 누꼬  시의원 니가 시켜주었나?
    내가 와 니보고 머라하더나?
    니는 누고 인간아 비겁하게 그라지말고 실명을 밝혀라?
    남자가 여자가?
    01044730687로 할말있어면 전화 해라
    뭐  이런인간이 다있노
    정체를 밝혀라?

  • guest2024-02-11 20:48:28

    이영우 너는 뭘 제대로 알고 씨부리나?
    이인간이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시의원이면 좀 표준말 써라. 영천촌놈 표시내냐?

  • guest2024-02-11 02:51:10

    기사 꼬라지하고는
    잘 알도 모리면서  또 소설 갈기네
    헛 그것참

  • guest2024-02-10 12:41:52

    청소부 네놈도 퇴물늙은이와 똑같은 한패거리이구나..
    최기문밑에서 기웃거리며 콩고물 떨어지기를 바라는 인간이 누굴 비난하느냐?
    네같은 놈들이 있기 때문에 영천이 건전한 언론이 살지 못하고 권력에 빌붙어 밥버러지같이 연명하는 썩은 언론이 피를 빨아먹고 사는 공산주의 같은 도시가 되어버렸다.
    네가 청소부면 안종학이 같은 쓰레기늙은이와 너같은 콩고물쓰레기부터 치워야 하지 않겠냐?

  • guest2024-02-10 07:37:01

    야이 쓰레기 기자야 우째가 글을 요따우로 쓰노
    설날 아침부터 열받게 만드네
    니가 이만휘 하기퇴 국짐 쫄병인거는 아는데
    니가 기자라면 글을 요래 쓰는건 아니지
    뭔든 최사아장님 한테 프레임 씌울라꼬 발광하네
    그러니 니는 기자 아니고 쓰레기인기라
    야이  쓰레기야  영천서 제발 사라져라
    ㄱㅅㅋ

  • guest2024-02-09 23:19:10

    촌스러움과 유치함의 극치 또 선거의계절이네요. 깜도 않되는 후보를 유치한방법으로 지지하는 퇴물들의 행보가 멈추지않는한 내고향 영천의 정치발전은 요원할것입니다. 정신줄 똑바로 박힌 현명한시민들의 분별력만이 40년전 초등학교5학년 시절에 멈추어져있는 영천분위기를 변화시킬거라 기대합니다.

  • guest2024-02-09 21:40:05

    지금 영천은 좌파와, 우파이지만 어리석게도 좌파를 중도로 알고 좌파들의 잔꾀에 속아 멋도 모르고 좌파를 돕는 일부 어리석은 우파가 한편이 되고, 이에 맞서서는 좌파들의 잔꾀에 넘어가지 않은 똑똑한 우파가 한편이 되어 분열과 투쟁을 하고있는 형국입니다

    무소속을 가장한 좌파나 국민의힘 후보로 있으면서 그 좌파와 협치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바로 전자의 경우이지요

    이에 선량한 시민들이 거짓  선전 선동에 휘둘려 사실과 다르게 알고있어 걱정입니다

    진실을 밝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원래 좌파 성향의 사람들이 진실을 왜곡한 선전 선동에 능하고, 또 선량한 시민들은 그런 그들의 잔꾀에 잘 속지요

    똑똑한 시민들은  그런 잔꾀에 속지않고 진실을  잘 볼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 guest2024-02-09 21:38:19

    영천에 꼼수정치에 물든 저런 추악한 늙은이들이 있는한 시민의 화합과 발전은 요원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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