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시 채신공단 한 캠핑카 제조공장에서 26일 오전 8시 48분쯤 화재가 발생해 공장 2동, 컨테이너 1동 및 집기류 등이 전소 됐다. (사진)
소방 당국은 오전 8시 48분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장비 22대와 인력 52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1분께 완전히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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