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신임 박백상 직장·공장구미시새마을운동 협의회장은 지난 20일 구미 새마을회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올곧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난 과거의 업적에 머물지 않고 항상 엄격한 자기평가와 반성의 토대 위에 새로운 역량을 창출해야 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60여 명의 내빈과 단체회원이 참석한 이날 취임식은 직전 엄민철 회장의 이임식과 함께 병행됐다.
박 신임 회장은 지난 1월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추대돼 이날 인준서와 협회기가 수여·전달됐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 신임 박백상 회장님을 중심으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 사는 사회 구현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구미시협의회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행복 더하기 사랑 나눔 물품 전달, 외국인노동자 문화축제 후원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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