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영천중학교(교장 김정남) 복싱부가 지난달 말 경북 영주시 대한복싱협회 전용훈련장에서 열린“2024년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에서 금1, 은2, 동1에 입상했다. (사진)
학교는 1일 57kg급(페더급)에 출전한 구광민 선수(3학년)가 이번 대회서 우승을 차지해 올 5월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상북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게 됐다. 며 이같이 밝혔다.
이 외에도 학교는 이번 대회서 박미르 선수(2학년)60kg급(라이트급) 2위, 최문열 선수(2학년)70kg급(라이트미들) 2위, 이유준 선수(1학년)75kg급(미들급)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출전 모든 선수가 대회에서 입상했다는 것.
김정남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복싱 선수들이 한국을 넘어 세계에 널리 알리는 큰 인재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yctoday.net/news/view.php?idx=1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