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한도 우대 항목에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를 추가해 확대?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구미시청)
최근 경상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선포에 따라 구미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에 혜택을 주기로 한 것이다.
대상 업체는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육아 재택근무, 육아시간 선택제, 배우자 출산휴가 이력이 있는 업체다.
이들 육아 유연근무 지원 업체에는 1년간 한도 최대 5억 원(매출액별 차등)까지, 지원금리는 일반 2.5%, 우대 3%이며, 관내 주소 근로자 전입률 70% 이상(대표자 포함)에 해당하는 경우 우대금리 3%를 지원한다.
5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접수하며, 경상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https://www.gfund.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한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 기업지원 IT 포털(https://www.gumi.go.kr/biz/)에서 4월 말부터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시청 기업투자과(☎480-61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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