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경북 영천시 북안면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영천팔레스(원장 강진운)에서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간 장애인 54명과, 종사자 25명 등 79명이 1박 2일간 국립산림치유원 ’나눔의 숲 캠프’에 참여했다.
’나눔의 숲 캠프’는 한국산림치유원에서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024년 숲 체험교육 사업이다.
영천팔레스는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우들의 정서적 안정과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해 도심을 벗어나 치유 공간인 숲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 것이다.
영천팔레스에 따르면 이날 영주시 소재 국립산림치유원은 "야외 활동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숲 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으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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