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지난 17일 중앙동통장협의회는 회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60여명과 함께 ‘내고향 중앙동 러브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투어는 전민욱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중앙동 역사바로알기 설명을 시작으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및 영천전투 전승비와 충혼탑, 옛 영천읍성터인 문내·창구동을 거닐며 중앙동의 옛 역사와 선현들의 발자취를 더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현용 중앙동 통장협의회장은 “1991년 영천시로 통합된 이후 낙후된 중앙동이었지만 이번 전투메모리얼파크가 개장되어 관광객이 많이 찾아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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