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황정욱 기자] 중앙동(동장 이원조)은 10일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을 대비한 꽃길 조성으로 성큼 다가온 봄기운을 느끼며 아름다운 중앙동 이미지 만들기에 힘쏟는다.
이날 꽃길 만들기는 통장협의회 및 기관단체, 금요회원, 직원 등 80여명이 모여 문내주공아파트 옆 가로변에 금잔화, 대지 등 꽃 3천여 본을 식재해 조성했다.
특히 중앙동은 이 구간의 경우 많은 주민들과 차량이 통행하는 곳으로 경북도민체전으로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 그리고 지역 주민들에게 밝고 활기찬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원조 중앙동장은 “도로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한 꽃 화분 및 꽃길을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은 물론 도민체전으로 영천을 찾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화사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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