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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케미칼 이병출 대표 9년째 인재양성 위한 열정
  • 기사등록 2017-05-05 15: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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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욱 기자] "기업하기좋고 인재들이 넘치는 영천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달 21일과 24일 영천시장학회 김영석 이사장이 ㈜우성케미칼(대표 이병출)과 영천시 야구협회에 이같은 마음으로 감사함을 전했다.


지난 21일 ㈜우성케미칼 이병출 대표가 영천시장학회에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고, 24일 영천시 야구협회(회장 최성윤)에서 100만원을 기탁했다.



북안면에 위치한 우성케미칼은 2009년부터 기업 이익을 지역사회환원과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기금조성에 큰힘을 보태면서 지금까지 총 9,0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 대표는 “사업에 매진하며 신제품을 연구하는 것만큼이나 지역사회환원과 인재양성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장학기금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면서 "우수한 후배들이 영천에서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는 기탁 소감을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영천시 야구협회(회장 최성윤)에서도 100만원을 기탁해 동호인들의 인재양성의지를 피력했다.


야구협회는 1999년부터 야구동호인들이 아름아름 모여들어 현재는 시청과 기업체등에서 결성된 18팀 433명의 등록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각 방면에서 나눔과 공유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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